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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유명 경제신문 (FINANZ UND WIRTSCHAFT-금융 및 경제)이 소개한 한국 줄기세포 전문연구소-주식회사 파나셀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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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10월에 출간되어 국제 증권거래소 보고서와 개별 회사 또는 시장 분석 및 가격 정보를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는 스위스 신문 FINANZ UND WIRTSCHAFT(Finance And Economy)은 취리히의 주요 편집 사무소 외에도 베른,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런던, 뉴욕, 파리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 특파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신문사이다. 

 

지난 11(2022) 한국을 방문한 이 신문사 기자 알렉산더 트렁틴(Alexander Trentin)121Mehr Innovation gegen schwache Weltwirtschaft(글로벌경제의 약점을 극복한 더 큰 혁신)이라는 기사에서 한국경제가 코로나 팬더믹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인 혁신을 발휘해나가고 있다며 줄기세포 전문연구기관인 주식회사 파나셀바이오텍(대표이사 최승호)을 소개했다.

 

기사는 ‘10년 전 1인당 경제생산량에서 일본의 10분의 1에 불과하던 한국이 일본을 거의 추격했고 1인당 GDP2020년 처음으로 OECD국가 평균을 넘었다며 한국의 강점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은 자신의 강점인 혁신을 보다 발휘하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올해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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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경제는 점점 더 R&D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총생산(GDP)에서 R&D의 비중이 4.8%로 다른 선진국보다 헐씬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의 현 정부가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혁신능력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신정부는 중점을 혁신과 성장에 두기 위하여 기존 중소기업정책의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 창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어떤 선진국민들보다 창업에 열정적이다. 일본에서는 국민의 약 3%만이 창업 시도를 하나, 한국에서는 20%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사는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분야가 생물공학이라며 미국 실험실 장비 공급업체인 Cytiva사의 Francis van Parys부사장은 한 컨퍼런스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다이너믹성을 강조하면서 Cytiva가 의뢰한 의료기기의 승인 속도 및 공급망 회복력을 고려한 지수에서 한국은 아시아 1위였다며 한국의 서울에 위치한 바이오 연구기관인 주식회사 파나셀바이오텍을 소개했다.

 

기사는 한국 식약처로부터 세포처리허가업체 승인을 받은 주식회사 파나셀바이오텍은 바이오 신기술 응용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파나셀바이오텍의 R&D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서울대학교와 미국 등에서 줄기세포를 전문으로 연구해온 연구진들이 줄기세포 치료에 특화된 세포치료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파나셀바이오텍은 미국 보스턴과 튀르키예 이스탄불, 리비아 트리폴리 등 해외에 R&D센터 등 해외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첨단재생의료기술인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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